현대의 트랜지스터 앰프들은 1970년대 이래로 거의 진공관 앰프를 대체하고 있는 추세입니다.하지만 여전히 고급 오디오 매니아들은 오히려 더 진공관 앰프를 선호하고 있습니다.진공관 앰프는 반영구적인 TR 앰프와 달리 일정 시간 사용이 가능한 소모품이기 때문에 사용 방법에 주의하지 않으면 사용 시간이 무척 짧아질 수 있고 자주 진공관을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1.진공관은 너무 자주 ON/OFF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진공관이 작동되지 않을 때까지의 수명이 2000~5000시간으로 이야기합니다.날수로 따지면 대략 10여년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인데 하지만 진공관의 수명은 다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진공관에 어느정도의 부하가 걸려있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명으로 따지자면 프리 앰프나 파워 앰프의 진공관은 상대적으로 단순히 라디오만을 청취하는 진공관에 비해 무척 수명이 짧다고 볼 수 있습니다.또 진공관 앰프를 가혹한 출력으로 구동하거나 자주 ON/OFF 하면 히터 전원을 충분히 가열하지 않고 고 출력을 사용할 수 있어 진공관의 수명과 잡음에 노출됩니다.따라서 진공관은 충분히 가열되고 전자의 방출이 활성화 되어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선별관을 사용해야 합니다. 진공관은 생산공장에서 직접 생산해서 공급하는 방식과 안티크 셀렉션,골든 드래곤,골드에어로.램버스,골든 튜브와 같이 진공관을 검수해서 선별 판매하는 방식이 있습니다.요 근래에 하이파이 스피커는 능률이 낮아 아주 고 출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선별관은 아주 소수의 특성이 좋은 진공관만을 검수해서 체크하고 밸런스를 맞게 페어 체크를 하기 때문에 음질면이나 안정성면에서 매우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따라서고 출력으로 혹사당하는 출력관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선별관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히 좋겠습니다. 3.진공관의 출력앰프 바이어스가 고정인지 자동 바이어스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다 종종 진공관중의 하나가 망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이런 경우 장시간 사용한 것이라면 별 문제 없지만 구매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경우 하나만 교체하거나 아니면 전체를 교체해야 하는지 염려스럽습니다.만일 시그널 튜브 즉 프리앰프의 진공관이나 파워앰프 초단관은 손상된 하나의 진공관을 교체해도 별 문제가 없는데 이는 출력관 처럼 병렬로 연결되지 않고 직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가능하면 음질의 좌우 밸런스를 위해서 동일 회사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4개의 푸시풀 회로와 출력관이 8개인 파라 푸시풀 앰프가 있는데 이는 출력과 바이어스를 강제적으로 조정 할 수 있는 고정 바이어스 방식과 바이어스를 회로상에서 자동적으로 콘트롤 해주는 자동 바이어스 방식으로 나뉘어집니다.푸시풀과 파라 푸시풀 고정 바이어스 방식의 앰프는 출력 진공관 사이의 전기적인 특성이 큰차가 없다면 적어도 페어 편차 20%정도이면 병렬 연결된 두 개의 진공관중 하나만을 교체하여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그렇지만 회로상에서 자동으로 밸런스를 맞춰주는 자동 바이어스 방식의 앰프는 가급적 ip/gm 값이 15% 이내의 선별 페어관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만일 장시간 사용했다면 신품 페어관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이 물질을 제거해야 합니다. 진공관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소켓에 이물질이 끼거나 소켓이 헐거워지는데 이때는 이상 과열이나 접점의 불량으로 잡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소켓이 너무 헐거워지면 소켓을 교체하거나 점점 부위를 청소해 줘야하고 또는 진공관 핀의 이물질을 제거하여 소켓과 접촉이 용이하도록 해줘야 합니다.특히 빈티지 관의 경우 핀에 녹이 끼는 경우가 많으므로 깨끗하게 청소해줘야 합니다. 5.프리앰프는 저 잡음관을 사용해야 합니다. 어느 진공관이나 잡음이 제로인 상태의 진공관은 존재하지는 않습니다.하지만 미세한 잡음은 음악을 듣는 방해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가급적 구관이나 벌크관보다는 선별관을 사용하는 것이 잡음의 유입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현대의 트랜지스터 앰프들은 1970년대 이래로 거의 진공관 앰프를 대체하고 있는 추세입니다.하지만 여전히 고급 오디오 매니아들은 오히려 더 진공관 앰프를 선호하고 있습니다.진공관 앰프는 반영구적인 TR 앰프와 달리 일정 시간 사용이 가능한 소모품이기 때문에 사용 방법에 주의하지 않으면 사용 시간이 무척 짧아질 수 있고 자주 진공관을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1.진공관은 너무 자주 ON/OFF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진공관이 작동되지 않을 때까지의 수명이 2000~5000시간으로 이야기합니다.날수로 따지면 대략 10여년을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인데 하지만 진공관의 수명은 다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진공관에 어느정도의 부하가 걸려있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명으로 따지자면 프리 앰프나 파워 앰프의 진공관은 상대적으로 단순히 라디오만을 청취하는 진공관에 비해 무척 수명이 짧다고 볼 수 있습니다.또 진공관 앰프를 가혹한 출력으로 구동하거나 자주 ON/OFF 하면 히터 전원을 충분히 가열하지 않고 고 출력을 사용할 수 있어 진공관의 수명과 잡음에 노출됩니다.따라서 진공관은 충분히 가열되고 전자의 방출이 활성화 되어 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선별관을 사용해야 합니다.
진공관은 생산공장에서 직접 생산해서 공급하는 방식과 안티크 셀렉션,골든 드래곤,골드에어로.램버스,골든 튜브와 같이 진공관을 검수해서 선별 판매하는 방식이 있습니다.요 근래에 하이파이 스피커는 능률이 낮아 아주 고 출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선별관은 아주 소수의 특성이 좋은 진공관만을 검수해서 체크하고 밸런스를 맞게 페어 체크를 하기 때문에 음질면이나 안정성면에서 매우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따라서고 출력으로 혹사당하는 출력관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선별관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히 좋겠습니다.
3.진공관의 출력앰프 바이어스가 고정인지 자동 바이어스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진공관 앰프를 사용하다 종종 진공관중의 하나가 망가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이런 경우 장시간 사용한 것이라면 별 문제 없지만 구매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경우 하나만 교체하거나 아니면 전체를 교체해야 하는지 염려스럽습니다.만일 시그널 튜브 즉 프리앰프의 진공관이나 파워앰프 초단관은 손상된 하나의 진공관을 교체해도 별 문제가 없는데 이는 출력관 처럼 병렬로 연결되지 않고 직렬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가능하면 음질의 좌우 밸런스를 위해서 동일 회사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4개의 푸시풀 회로와 출력관이 8개인 파라 푸시풀 앰프가 있는데 이는 출력과 바이어스를 강제적으로 조정 할 수 있는 고정 바이어스 방식과 바이어스를 회로상에서 자동적으로 콘트롤 해주는 자동 바이어스 방식으로 나뉘어집니다.푸시풀과 파라 푸시풀 고정 바이어스 방식의 앰프는 출력 진공관 사이의 전기적인 특성이 큰차가 없다면 적어도 페어 편차 20%정도이면 병렬 연결된 두 개의 진공관중 하나만을 교체하여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그렇지만 회로상에서 자동으로 밸런스를 맞춰주는 자동 바이어스 방식의 앰프는 가급적 ip/gm 값이 15% 이내의 선별 페어관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만일 장시간 사용했다면 신품 페어관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이 물질을 제거해야 합니다.
진공관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소켓에 이물질이 끼거나 소켓이 헐거워지는데 이때는 이상 과열이나 접점의 불량으로 잡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소켓이 너무 헐거워지면 소켓을 교체하거나 점점 부위를 청소해 줘야하고 또는 진공관 핀의 이물질을 제거하여 소켓과 접촉이 용이하도록 해줘야 합니다.특히 빈티지 관의 경우 핀에 녹이 끼는 경우가 많으므로 깨끗하게 청소해줘야 합니다.
5.프리앰프는 저 잡음관을 사용해야 합니다.
어느 진공관이나 잡음이 제로인 상태의 진공관은 존재하지는 않습니다.하지만 미세한 잡음은 음악을 듣는 방해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가급적 구관이나 벌크관보다는 선별관을 사용하는 것이 잡음의 유입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