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닥스(Wadax)는 하이엔드 디지털 소스기기 제조업체로 이 분야에서 드물게 스페인 업체이며, 본거지는 마드리드에 위치하고 있다. 회사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현재 회사의 대표인 자비에 구아달라야라(Javier Guadalajara)가 1997년 아날로그와 디지털 회로 개발을 시작하여, 2010년에 완결된 ‘musIC Chip’이라는 특별한 오디오 신호 처리 회로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독자 개발한 이 기술은 오디오 신호의 각종 오류를 보정하고 디지털 프로세싱을 통해 업·오버 샘플링과 시간축에서의 타이밍 정확도를 살려주는 기능을 한다고 한다. 이를 기반으로 첫 제품을 2011년에 와닥스라는 이름으로 PRE1을 내놓으며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에 등장했다. 창립 당시 제품들부터 범상치 않은 고가의 DAC로 화제를 몰고 왔던 와닥스는 이후 8년 동안 버전업된 제품들과 함께 뮤직 칩 기술을 업그레이드한 2세대 칩을 내놓으며, 기술적 진화를 이끌어냈고, 이번에는 그 기술을 제품화시킨 와닥스의 플래그십 아틀란티스 레퍼런스(Atlantis Reference) 라인을 발매했다. 기존에도 이미 비싼 DAC와 뮤직 서버였지만, 아틀란티스 레퍼런스는 수억을 훌쩍 넘는 초 하이엔드 플래그십 DAC와 뮤직 서버로 하이엔드 업계에 큰 바람을 몰고 왔다.
아틀란티스 레퍼런스 DAC는 3개의 모듈식 설계로 구성되어 있다. DAC 자체만으로도 무게가 45kg이나 되는 거구인데, DAC 모듈 좌우에 배치된 전원부도 각각 20kg 가까이 되는 무게라서 DAC가 하나의 완성품이 되면 전체 무게는 무려 90kg 가까이 된다. 일렬로 정렬하면 DAC와 전원부를 합친 제품의 폭도 거의 90cm 가까이 된다. 육중한 무게와 거대한 크기처럼 디자인 또한 기존 오디오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레트로한 옛날 전축을 떠올리게 하는 회고적 느낌과 더불어 제작 퀄러티나 실제 디스플레이 및 버튼들을 보면 대단히 현대적인 하이엔드의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DAC의 메인 섀시는 3개의 모듈·영역으로 나뉘는데, 모두 연결되어야 하나의 DAC가 된다. 가장 중앙부의 섀시 속에는 컨트롤 회로들이 탑재되어 있으며, 좌우에 배치된 섀시에는 각각 좌측 DAC 채널과 우측 DAC 채널 회로가 담겨 있다. 그리고 와닥스는 자체 개발한 특수한 뮤직 칩을 사용하는데, 특별한 신호 처리 알고리듬을 담고 있는 이 칩은 DAC와 I/V 변환 회로, 그리고 신호 처리의 지터 등에 의해 발생되는 각종 신호의 에러와 노이즈, 그리고 심지어 전원부의 노이즈까지 미리 보정해주는 피드-포워드 기반의 신호 처리를 한다. 각 회로와 프로세싱 단계에서 발생되는 에러와 노이즈들을 미리 측정하여 DAC에서 오디오 신호가 변환되기 전에 아예 에러와 노이즈 만큼의 보정을 취해, 보정된 오디오 신호가 D/A 변환이 되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노이즈나 에러가 발생된 뒤, 이를 앞 단으로 보내 보정하는 피드백 방식의 개선 처리가 아닌, 그 반대의 에러와 노이즈를 보정해서 회로 및 시스템에서 생기는 문제를 미연에 제거하여 그 오차를 없앤다는 개념이다.
든 오차와 노이즈를 보정한 뮤직 칩은 마지막으로 데이터를 352kHz나 384kHz로 업샘플링 처리하여 최종 DAC 회로로 신호를 출력한다. 뿐만 아니라 아날로그 출력 회로에는 독특하게 출력 임피던스를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 이는 디스크리트로 설계된 아날로그 출력 회로에 사용되는 트랜지스터들의 바이어스를 조정하여 임피던스를 설정하는 것을 구현한 것이라고 한다.
이런 기능이 왜 필요한지 그 이유에 대해 와닥스는 함께 사용하는 케이블 및 프리앰프나 파워 앰프에 맞춰 임피던스를 맞춰주면 신호의 타이밍 에러를 최소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주파수의 하모닉 성분들이 틀어지지 않고 정확하게 일치된 재생이 되면 훨씬 사실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한다. 스펙적으로는 DSD 256, PCM 32트/384kHz의 재생을 지원한다. 디지털 입력은 AES/EBU부터 광, 동축 등의 S/PDIF 포맷과 USB B 입력을 제공하지만 이더넷 단자는 없다. 즉, 스트리밍 기능은 탑재되어 있지 않다. 전원부는 1채널에 무려 30여 개의 각기 분리된 정류 회로가 다단계로 설계되어 있으며, 최종 공급 전원에 흐르는 노이즈는 1Hz부터 100kHz 사이에서 무려 0.5㎶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제작사의 주장이다.
디지털 입력 AES/EBU×2, BNC×2, Coaxial×2, USB B×1
USB 지원 PCM 32비트/384kHz, DSD 64/128/256 Wadax Link Reference 지원(AES/EBU×3, RJ45×1)
아날로그 출력 XLR×1
출력 레벨 1V/2V/4V
출력 임피던스 0.4, 7.4, 7.5, 8.2, 8.3, 8.7, 8.82, 9.84, 10, 28.57, 30, 46.15, 50, 66.67, 75, 600Ω
크기(WHD 47.9×26.5×43.5cm, 18.1×26.5×38cm
(전원부)×2
출처 : 월간 오디오(http://www.audio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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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닥스(Wadax)는 하이엔드 디지털 소스기기 제조업체로 이 분야에서 드물게 스페인 업체이며, 본거지는 마드리드에 위치하고 있다. 회사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현재 회사의 대표인 자비에 구아달라야라(Javier Guadalajara)가 1997년 아날로그와 디지털 회로 개발을 시작하여, 2010년에 완결된 ‘musIC Chip’이라는 특별한 오디오 신호 처리 회로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독자 개발한 이 기술은 오디오 신호의 각종 오류를 보정하고 디지털 프로세싱을 통해 업·오버 샘플링과 시간축에서의 타이밍 정확도를 살려주는 기능을 한다고 한다. 이를 기반으로 첫 제품을 2011년에 와닥스라는 이름으로 PRE1을 내놓으며 하이엔드 오디오 시장에 등장했다. 창립 당시 제품들부터 범상치 않은 고가의 DAC로 화제를 몰고 왔던 와닥스는 이후 8년 동안 버전업된 제품들과 함께 뮤직 칩 기술을 업그레이드한 2세대 칩을 내놓으며, 기술적 진화를 이끌어냈고, 이번에는 그 기술을 제품화시킨 와닥스의 플래그십 아틀란티스 레퍼런스(Atlantis Reference) 라인을 발매했다. 기존에도 이미 비싼 DAC와 뮤직 서버였지만, 아틀란티스 레퍼런스는 수억을 훌쩍 넘는 초 하이엔드 플래그십 DAC와 뮤직 서버로 하이엔드 업계에 큰 바람을 몰고 왔다.
아틀란티스 레퍼런스 DAC는 3개의 모듈식 설계로 구성되어 있다. DAC 자체만으로도 무게가 45kg이나 되는 거구인데, DAC 모듈 좌우에 배치된 전원부도 각각 20kg 가까이 되는 무게라서 DAC가 하나의 완성품이 되면 전체 무게는 무려 90kg 가까이 된다. 일렬로 정렬하면 DAC와 전원부를 합친 제품의 폭도 거의 90cm 가까이 된다. 육중한 무게와 거대한 크기처럼 디자인 또한 기존 오디오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레트로한 옛날 전축을 떠올리게 하는 회고적 느낌과 더불어 제작 퀄러티나 실제 디스플레이 및 버튼들을 보면 대단히 현대적인 하이엔드의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DAC의 메인 섀시는 3개의 모듈·영역으로 나뉘는데, 모두 연결되어야 하나의 DAC가 된다. 가장 중앙부의 섀시 속에는 컨트롤 회로들이 탑재되어 있으며, 좌우에 배치된 섀시에는 각각 좌측 DAC 채널과 우측 DAC 채널 회로가 담겨 있다. 그리고 와닥스는 자체 개발한 특수한 뮤직 칩을 사용하는데, 특별한 신호 처리 알고리듬을 담고 있는 이 칩은 DAC와 I/V 변환 회로, 그리고 신호 처리의 지터 등에 의해 발생되는 각종 신호의 에러와 노이즈, 그리고 심지어 전원부의 노이즈까지 미리 보정해주는 피드-포워드 기반의 신호 처리를 한다. 각 회로와 프로세싱 단계에서 발생되는 에러와 노이즈들을 미리 측정하여 DAC에서 오디오 신호가 변환되기 전에 아예 에러와 노이즈 만큼의 보정을 취해, 보정된 오디오 신호가 D/A 변환이 되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노이즈나 에러가 발생된 뒤, 이를 앞 단으로 보내 보정하는 피드백 방식의 개선 처리가 아닌, 그 반대의 에러와 노이즈를 보정해서 회로 및 시스템에서 생기는 문제를 미연에 제거하여 그 오차를 없앤다는 개념이다.
든 오차와 노이즈를 보정한 뮤직 칩은 마지막으로 데이터를 352kHz나 384kHz로 업샘플링 처리하여 최종 DAC 회로로 신호를 출력한다. 뿐만 아니라 아날로그 출력 회로에는 독특하게 출력 임피던스를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된다. 이는 디스크리트로 설계된 아날로그 출력 회로에 사용되는 트랜지스터들의 바이어스를 조정하여 임피던스를 설정하는 것을 구현한 것이라고 한다.
이런 기능이 왜 필요한지 그 이유에 대해 와닥스는 함께 사용하는 케이블 및 프리앰프나 파워 앰프에 맞춰 임피던스를 맞춰주면 신호의 타이밍 에러를 최소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주파수의 하모닉 성분들이 틀어지지 않고 정확하게 일치된 재생이 되면 훨씬 사실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고 한다. 스펙적으로는 DSD 256, PCM 32트/384kHz의 재생을 지원한다. 디지털 입력은 AES/EBU부터 광, 동축 등의 S/PDIF 포맷과 USB B 입력을 제공하지만 이더넷 단자는 없다. 즉, 스트리밍 기능은 탑재되어 있지 않다. 전원부는 1채널에 무려 30여 개의 각기 분리된 정류 회로가 다단계로 설계되어 있으며, 최종 공급 전원에 흐르는 노이즈는 1Hz부터 100kHz 사이에서 무려 0.5㎶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 제작사의 주장이다.
디지털 입력 AES/EBU×2, BNC×2, Coaxial×2, USB B×1
USB 지원 PCM 32비트/384kHz, DSD 64/128/256 Wadax Link Reference 지원(AES/EBU×3, RJ45×1)
아날로그 출력 XLR×1
출력 레벨 1V/2V/4V
출력 임피던스 0.4, 7.4, 7.5, 8.2, 8.3, 8.7, 8.82, 9.84, 10, 28.57, 30, 46.15, 50, 66.67, 75, 600Ω
크기(WHD 47.9×26.5×43.5cm, 18.1×26.5×38cm
(전원부)×2
출처 : 월간 오디오(http://www.audio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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