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im(네임) ND 555 네트워크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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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m(네임) ND 555 네트워크플레이어
영국 네임 네트워크 플레이어 'ND 555'
필자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가 큰 네임의 신제품이다. 12년 만에 나오는 네임의 플래그십 스트리밍 플레이어이기 때문이다. 스트리밍 플레이어란 타이달(Tidal) 같은 스트리밍 음원을 유무선 네트워크와 내장 디지털 아날로그 컨버터(DAC)를 통해 실시간으로 재생할 수 있는 오디오. 네임에는 현재 'NDX 2'와 'ND5 XS2' 2종이 있고, 볼륨단을 갖춘 프리앰프이면서 이러한 스트리밍 기능을 보탠 'NAC-N272' 등이 있다.
'ND 555'는 무엇보다 'PCM1704U-K'라는 R-2R 래더 DAC칩 2개로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R-2R' 방식은 디지털 신호 각 비트에 저항(R)을 2개씩 붙여 아날로그 전압값을 얻는 방식. 필자 경험상 일반적인 DAC 방식(델타시그마)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윤곽선이 분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ND 555'에는 또한 지난해부터 네임이 대표 전원기술로 밀고 있는 'DR'(Discret Regulator) 모듈이 투입됐다. 'DR' 모듈은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NA009'를 써서 보다 안정적인 직류전원을 내부 회로에 공급해준다. 스트리밍 모듈은 'NP800', DSP 중추인 마이크로 프로세서는 미국 아날로그 디바이시스의 40비트 'SHARC' 칩을 썼다. 내부사진을 보면 무게중심을 낮추기 위해 바닥면에 붙인 상당한 두께의 동판 패널이 눈길을 끈다.
'ND 555'로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인터넷 기반 음악 관리 및 재생 소프트웨어인 '룬'(Roon)을 직접 지원하고, 타이달이나 스포티파이를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에 담긴 음원을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곧바로 재생시킬 수 있는 '유피엔피'(UPnP)나 아이폰 유저들을 위한 '에어플레이'(AirPlay)도 된다. 재생 음원은 PCM은 32비트/384kHz까지, DSD는 DSD128까지다.
3 개의 새로운 유닛 (ND5 XS 2, NDX 2 및 ND 555)은 고속 디지털 컴포넌트와 풍부한 아날로그 오디오 스테이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각 시스템은 제어하기 쉽고 최신 스트리밍 서비스를 염두에두고 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ND 555 및 NDX 2 모델은 노래를 실제로 구현할 수있는 풀 컬러 디스플레이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Naim 엔지니어가 ND555의 레퍼런스 플레이어에 오게되었을 때, Naim 엔지니어는 우리가 주력 제품인 Statement 범위뿐 아니라 몇 가지 새로운 혁신에 사용했던 오디오 기술을 요구했습니다.
예를 들어 ND 555에 일련의 13 개의 개별 레귤레이터를 설치했습니다. Statement와 마찬가지로 섬세한 오디오 스테이지에 울트라 클린 전압을 공급합니다. 이것은 하이 엔드, 오디오 파일 기술 및 스트리밍 시스템의 재생 가능성을 혼합 한 것으로, 우리의 새로운 네트워크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음악적 출력을 제공합니다.
40년간 쌓아온 네임 오디오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ND 555가 증명합니다.
최신 스트리밍 모듈부터, 강력하지만 자연스러운 사운드의 오디오단까지.
각 요소는 네임 오디오의 DNA를 기반으로 만들어집니다.
타 오디오와 확연하게 구별되는, 듣는 이를 사로잡는 ‘네임 사운드’를 즐겨보십시오
네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능의 파워 서플라이
ND 555는 총 13개의 DR 레귤레이터를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각 오디오단에 극도로
깨끗한 전압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네임 오디오의 DR 레귤레이터는 공급 전압이나
출력 전류가 불안정하더라도, 안정적인 DC 출력 전압을 유지해 회로의 노이즈와
간섭을 최소화합니다. 더 나아가, 전원부가 분리되어 토로이달 트랜스포머가 유발하는
전자기장 간섭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25명의 엔지니어 ,3년의 시간
ND 555 개발의 가장 큰 난제는 새로운 스트리밍 모듈을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기, 공업, 음향, 기계 등 각 분야의 숙련된 전문가들이 3년여의 시간을
연구에 매진합니다. 그 결과로 탄생한 ND 555의 스트리밍 모듈은 타이달(Tidal)이나
스포티파이(Spotify)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며 향후
등장할 어떤 스트리밍 서비스와도 용이하게 호환될 수 있도록 크롬캐스트를 내장했습니다.
4인치 풀컬러 디스플레이가 이 스트리밍 플랫폼을 완성하며, 성능과 인터페이스
어떤 것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노이즈로 부터 철저히 독립된 회로
ND 555의 개발 기간 동안 네임 오디오의 엔지니어링팀은 섬세한 아날로그단으로부터
디지털 회로를 분리하기 위해 수많은 견본을 제작했습니다. 단순한 차폐 작업 또한 간섭을
일정 수준 방지할 수 있었으나, 레퍼런스급의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위해서는 더 효율적인
차폐 방식이 필요했습니다. 그 결과, ‘패러데이 케이지’ 원리로 회로와 메인 섀시를
완벽하게 분리하는 방식을 개발합니다. 이를 통해 전기 노이즈로부터 다른 부품을
보호하는 동시에 ND 555의 구동 성능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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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m(네임) ND 555 네트워크플레이어
영국 네임 네트워크 플레이어 'ND 555'
필자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가 큰 네임의 신제품이다. 12년 만에 나오는 네임의 플래그십 스트리밍 플레이어이기 때문이다. 스트리밍 플레이어란 타이달(Tidal) 같은 스트리밍 음원을 유무선 네트워크와 내장 디지털 아날로그 컨버터(DAC)를 통해 실시간으로 재생할 수 있는 오디오. 네임에는 현재 'NDX 2'와 'ND5 XS2' 2종이 있고, 볼륨단을 갖춘 프리앰프이면서 이러한 스트리밍 기능을 보탠 'NAC-N272' 등이 있다.
'ND 555'는 무엇보다 'PCM1704U-K'라는 R-2R 래더 DAC칩 2개로 디지털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R-2R' 방식은 디지털 신호 각 비트에 저항(R)을 2개씩 붙여 아날로그 전압값을 얻는 방식. 필자 경험상 일반적인 DAC 방식(델타시그마)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윤곽선이 분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ND 555'에는 또한 지난해부터 네임이 대표 전원기술로 밀고 있는 'DR'(Discret Regulator) 모듈이 투입됐다. 'DR' 모듈은 바이폴라 트랜지스터 'NA009'를 써서 보다 안정적인 직류전원을 내부 회로에 공급해준다. 스트리밍 모듈은 'NP800', DSP 중추인 마이크로 프로세서는 미국 아날로그 디바이시스의 40비트 'SHARC' 칩을 썼다. 내부사진을 보면 무게중심을 낮추기 위해 바닥면에 붙인 상당한 두께의 동판 패널이 눈길을 끈다.
'ND 555'로 할 수 있는 일은 많다. 인터넷 기반 음악 관리 및 재생 소프트웨어인 '룬'(Roon)을 직접 지원하고, 타이달이나 스포티파이를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다. 스마트폰에 담긴 음원을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곧바로 재생시킬 수 있는 '유피엔피'(UPnP)나 아이폰 유저들을 위한 '에어플레이'(AirPlay)도 된다. 재생 음원은 PCM은 32비트/384kHz까지, DSD는 DSD128까지다.
3 개의 새로운 유닛 (ND5 XS 2, NDX 2 및 ND 555)은 고속 디지털 컴포넌트와 풍부한 아날로그 오디오 스테이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각 시스템은 제어하기 쉽고 최신 스트리밍 서비스를 염두에두고 제작되었습니다.
우리의 ND 555 및 NDX 2 모델은 노래를 실제로 구현할 수있는 풀 컬러 디스플레이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Naim 엔지니어가 ND555의 레퍼런스 플레이어에 오게되었을 때, Naim 엔지니어는 우리가 주력 제품인 Statement 범위뿐 아니라 몇 가지 새로운 혁신에 사용했던 오디오 기술을 요구했습니다.
예를 들어 ND 555에 일련의 13 개의 개별 레귤레이터를 설치했습니다. Statement와 마찬가지로 섬세한 오디오 스테이지에 울트라 클린 전압을 공급합니다. 이것은 하이 엔드, 오디오 파일 기술 및 스트리밍 시스템의 재생 가능성을 혼합 한 것으로, 우리의 새로운 네트워크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음악적 출력을 제공합니다.
40년간 쌓아온 네임 오디오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ND 555가 증명합니다.
최신 스트리밍 모듈부터, 강력하지만 자연스러운 사운드의 오디오단까지.
각 요소는 네임 오디오의 DNA를 기반으로 만들어집니다.
타 오디오와 확연하게 구별되는, 듣는 이를 사로잡는 ‘네임 사운드’를 즐겨보십시오
네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능의 파워 서플라이
ND 555는 총 13개의 DR 레귤레이터를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각 오디오단에 극도로
깨끗한 전압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네임 오디오의 DR 레귤레이터는 공급 전압이나
출력 전류가 불안정하더라도, 안정적인 DC 출력 전압을 유지해 회로의 노이즈와
간섭을 최소화합니다. 더 나아가, 전원부가 분리되어 토로이달 트랜스포머가 유발하는
전자기장 간섭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25명의 엔지니어 ,3년의 시간
ND 555 개발의 가장 큰 난제는 새로운 스트리밍 모듈을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기, 공업, 음향, 기계 등 각 분야의 숙련된 전문가들이 3년여의 시간을
연구에 매진합니다. 그 결과로 탄생한 ND 555의 스트리밍 모듈은 타이달(Tidal)이나
스포티파이(Spotify)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며 향후
등장할 어떤 스트리밍 서비스와도 용이하게 호환될 수 있도록 크롬캐스트를 내장했습니다.
4인치 풀컬러 디스플레이가 이 스트리밍 플랫폼을 완성하며, 성능과 인터페이스
어떤 것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노이즈로 부터 철저히 독립된 회로
ND 555의 개발 기간 동안 네임 오디오의 엔지니어링팀은 섬세한 아날로그단으로부터
디지털 회로를 분리하기 위해 수많은 견본을 제작했습니다. 단순한 차폐 작업 또한 간섭을
일정 수준 방지할 수 있었으나, 레퍼런스급의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위해서는 더 효율적인
차폐 방식이 필요했습니다. 그 결과, ‘패러데이 케이지’ 원리로 회로와 메인 섀시를
완벽하게 분리하는 방식을 개발합니다. 이를 통해 전기 노이즈로부터 다른 부품을
보호하는 동시에 ND 555의 구동 성능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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