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대표 오디오 업체를 꼽으라면, 일렉트로콤파니에(Electrocompaniet)를 빼놓을 수 없다. ‘들어본 자만이 이들의 진가를 안다는 것’처럼, 평론가들과 실제 유저들의 평가가 굉장히 좋은 곳 중 하나이다. 그만큼 기본기가 탁월하고, 자체 기술력이 뛰어난 브랜드이다. 이들의 첫 등장은 1973년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그 시작은 마티 오탈라(Matti Otala) 교수의 TIM(Transient Intermodulation)에 대한 논문에서부터 출발. 이후 PRE 1 MC 프리앰프, ECI 1, 3, 5 인티앰프, AW 3x120 파워 앰프 등 굵직한 명기들을 출시하며 앰프 제조사로서 명성을 높인다. 일렉트로콤파니에는 아날로그에 대한 열정도 가득했는데,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ECG-1 턴테이블, ECP 2 포노 앰프를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이전 ECP 2의 업그레이드 제품 ECP 2 MK2이다.
디자인은 한눈에도 일렉트로콤파니에 레이아웃을 보여주고 있다. 전면 패널을 아크릴 수지로 가공하여, 고급스럽고 모던한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버튼 부의 골드 포인트는 ‘블랙 & 골드’의 멋진 디자인 포인트를 만들어낸다. 역시 일렉트로콤파니에 제품들은 함께 모여 있을 때, 압도적인 일치감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패밀리룩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이다. 실제 일렉트로콤파니에의 제품들은 대부분 가로 사이즈가 47cm를 따르고 있는데, 이전 ECP 2가 46.5cm였다면, ECP 2 MK2에서는 47cm로 클래식 라인업의 통일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아날로그 제품들을 운용하는 유저들이 다시 늘어나는 만큼, 하이엔드 포노 앰프에 대한 니즈도 커졌는데, ECP 2 MK2는 그런 요구에 부합되는 모델이다. 고·저 출력 MC(Moving Coil) 카트리지, MM(Moving Magnet) 카트리지, MMC(Moving Micro Cross) 카트리지, MI(Moving Iron) 카트리지 등 범용성 높은 카트리지부터 까다로운 카트리지까지 모두 여유롭게 세팅할 수 있다. 세팅은 리어 패널 좌측의 빼곡한 딥스위치를 통해 조정할 수 있는데, 역시 매뉴얼을 꼼꼼히 보며 최적의 세팅값을 찾아가야 한다.
우선 게인 세팅은 딥 스위치의 10, 11, 12번이 담당한다. 딥 스위치를 위·아래로 조절하면서 RCA의 경우 39.8dB에서부터 71.4dB까지, XLR의 경우 45.8dB에서부터 76.4dB까지 세팅할 수 있다. 다음으로 임피던스 세팅은 4, 5, 6, 7, 8, 9번으로 조절할 수 있다. 10Ω에서 47㏀까지 모두 커버하여, 현존하는 대부분의 카트리지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커패시턴스 세팅은 1, 2, 3번이 담당한다. 0㎊에서 350㎊까지 조정하여 최적의 값을 찾을 수 있다. 아날로그 입력으로 RCA를 제공하며, 아날로그 출력으로는 RCA와 XLR 모두 지원하여, 범용성 높게 활용할 수 있다.
왜 많은 평론가들과 오디오파일들이 일렉트로콤파니에 제품에 큰 신뢰를 보여주는지 알게 하는 최상의 퀄러티를 완벽히 보여준다. 카트리지 대응력, 고품질 부품의 물량 투입, 정확한 RIAA 이퀄라이저, 초저 노이즈, 왜곡 없는 설계 등 정밀 포노 앰프의 극치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훨씬 상위의 포노 앰프와도 필적할 수 있을 하이엔드 가성비의 멋진 실력을 보여주는, 그야말로 잘 만들어진 포노 앰프이다.
출처 : 월간 오디오(http://www.audio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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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대표 오디오 업체를 꼽으라면, 일렉트로콤파니에(Electrocompaniet)를 빼놓을 수 없다. ‘들어본 자만이 이들의 진가를 안다는 것’처럼, 평론가들과 실제 유저들의 평가가 굉장히 좋은 곳 중 하나이다. 그만큼 기본기가 탁월하고, 자체 기술력이 뛰어난 브랜드이다. 이들의 첫 등장은 1973년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그 시작은 마티 오탈라(Matti Otala) 교수의 TIM(Transient Intermodulation)에 대한 논문에서부터 출발. 이후 PRE 1 MC 프리앰프, ECI 1, 3, 5 인티앰프, AW 3x120 파워 앰프 등 굵직한 명기들을 출시하며 앰프 제조사로서 명성을 높인다. 일렉트로콤파니에는 아날로그에 대한 열정도 가득했는데, 지금은 단종되었지만, ECG-1 턴테이블, ECP 2 포노 앰프를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이전 ECP 2의 업그레이드 제품 ECP 2 MK2이다.
디자인은 한눈에도 일렉트로콤파니에 레이아웃을 보여주고 있다. 전면 패널을 아크릴 수지로 가공하여, 고급스럽고 모던한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버튼 부의 골드 포인트는 ‘블랙 & 골드’의 멋진 디자인 포인트를 만들어낸다. 역시 일렉트로콤파니에 제품들은 함께 모여 있을 때, 압도적인 일치감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패밀리룩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이다. 실제 일렉트로콤파니에의 제품들은 대부분 가로 사이즈가 47cm를 따르고 있는데, 이전 ECP 2가 46.5cm였다면, ECP 2 MK2에서는 47cm로 클래식 라인업의 통일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아날로그 제품들을 운용하는 유저들이 다시 늘어나는 만큼, 하이엔드 포노 앰프에 대한 니즈도 커졌는데, ECP 2 MK2는 그런 요구에 부합되는 모델이다. 고·저 출력 MC(Moving Coil) 카트리지, MM(Moving Magnet) 카트리지, MMC(Moving Micro Cross) 카트리지, MI(Moving Iron) 카트리지 등 범용성 높은 카트리지부터 까다로운 카트리지까지 모두 여유롭게 세팅할 수 있다. 세팅은 리어 패널 좌측의 빼곡한 딥스위치를 통해 조정할 수 있는데, 역시 매뉴얼을 꼼꼼히 보며 최적의 세팅값을 찾아가야 한다.
우선 게인 세팅은 딥 스위치의 10, 11, 12번이 담당한다. 딥 스위치를 위·아래로 조절하면서 RCA의 경우 39.8dB에서부터 71.4dB까지, XLR의 경우 45.8dB에서부터 76.4dB까지 세팅할 수 있다. 다음으로 임피던스 세팅은 4, 5, 6, 7, 8, 9번으로 조절할 수 있다. 10Ω에서 47㏀까지 모두 커버하여, 현존하는 대부분의 카트리지에 완벽히 대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커패시턴스 세팅은 1, 2, 3번이 담당한다. 0㎊에서 350㎊까지 조정하여 최적의 값을 찾을 수 있다. 아날로그 입력으로 RCA를 제공하며, 아날로그 출력으로는 RCA와 XLR 모두 지원하여, 범용성 높게 활용할 수 있다.
왜 많은 평론가들과 오디오파일들이 일렉트로콤파니에 제품에 큰 신뢰를 보여주는지 알게 하는 최상의 퀄러티를 완벽히 보여준다. 카트리지 대응력, 고품질 부품의 물량 투입, 정확한 RIAA 이퀄라이저, 초저 노이즈, 왜곡 없는 설계 등 정밀 포노 앰프의 극치를 보여주는 제품이다. 훨씬 상위의 포노 앰프와도 필적할 수 있을 하이엔드 가성비의 멋진 실력을 보여주는, 그야말로 잘 만들어진 포노 앰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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